본문 바로가기

사소한 페이지5

무언가 꾸준히 한다는 것은. 블로그를 마지막으로 쓴것은 1월. 2월~ 3월에는 너무도 오랫만에 이사준비를 하며 마무리하였다. 이사를 하고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정리하기까지 거진 한달이 다 되어 간다. 이 전에 살던 집에서 너무 오랫동안 살았기에.. 이사는 큰 이변이었다. 그럼에도 꾸준히 책을 읽고 블로그를 썼어야 하지만. 그렇지 못하게되면서 루틴이 깨져 버렸다. 이제 다시 루틴을 만들어서 적응해야지. 무언가 꾸준히 한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다. 그럼에도 이 습관은 잘 지켜져 나아갔으면 한다. 다음주부터 새로운 곳을 탐방하며 루틴을 만들어보아야 겠다. 2024. 3. 20.
2024년 mandal art 작년에 이어 올해도 mandal art를 작성하였다. 거창한 계획은 없다. 소소하고 작은 계획만 있을뿐. 그 계획이 달성할 수 있도록 꾸준한 습관화가 필요하겠지. mandal art를 작년엔 처음 작성하다보니 뭔가 어설픈것도 많고, 현실성이 없는것도 있었는데.. 올해엔 고민을 많이 하고 정리하면서 하다보니 조금 더 구체화가 잘 된것 같다. 이제 앞으로 꾸준히 습관화하여 1년만 해보기로 한다. 화이팅! 2024. 1. 2.
PAGE.1 처음 쓰는? 사소하지만 의미있는 기록용 블로그이다 보니 거창하진 않지만 나름의 이름을 만들어 보고 싶었다. page.1 책의 첫번째 페이지. 시작점. 시작을 연다. 나의 첫번째 스토리를 꾸준하게 올리길 희망한다. 2023. 10. 31.
그동안 기록. 운이 좋게 새롭게 들어간 직장에선 이전과는 다른 업무가 추가되어 일을 잘하고 싶었고, 다행이 시간적 여유가 많아서 N잡이나 창업을 통해 현금흐름을 확보하고 싶었다. 노후에도 할 수 있는 일이 있을까 싶어서 새로운 취업도 알아보고 싶었다. 작년 11월 부터 꾸준히 책을 읽었지만 당장 내가 뭘 해야할지 몰라서,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그냥 아무 책이나 보이는데로 닥치고 읽었다. 이렇듯 당연히 주제도 없고 방향성을 못찾았다. 그렇지만 일단 '책을 읽자'는 목표는 있어서 한달에 최소 1~3권은 지키도록 노력했다. 지인들에게 책을 추천받거나, 유명인 추천서적 이런 것들을 위주로 봤지만 당연히 머릿 속에는 읽었던 책이 별로 기억에 남아있지 않았다. 좋은 책임에도 불구하고 나에게 남는 것이 없어 과연 이게 맞나 싶었.. 2023. 10. 24.